분류 전체보기58 반사식 카메라(Reflex Camera) 반사식 카메라는 일안 반사식 카메라와 이안 반사식 카메라가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안 반사식 카메라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대신 컬렉션 용으로 많이 찾는 카메라가 되었다. 반사식 카메라의 특징은 파인더와 촬영용 렌즈가 일치한다는 것이다.(이안 반사식 카메라는 다름) 즉 렌즈의 뒤 카메라 몸 안쪽에 45도 뻗어 내린 반사경이 렌즈가 만든 상을 위쪽은 초점 글라스에 반사시키고 그것을 다시 그 위에 있는 펜타 프리즘이 받아서 우리의 눈에 들어오게 한다. 셔터 버튼을 누르면 스프링을 장치로 반사경은 초점 글라스 밑에 올라 붙고 셔터가 열여서 화상을 비치게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거리계 연동식 카메라가 장악했던 카메라 시장을 반사식 카메라가 나타나면서 판도가 바뀌게 되었다. 사진공부 제대로 해야 합.. 2023. 10. 14. 로모 카메라 – 로모 그래피(lomography) 로모(LOMO는 )는 러시아의 광학 기업. 해당 회사에서 생산되었던 카메라를 가리키는 대명사이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로모’는 회사 이름이고 제품명은 ‘LC-A’이지만 보통 로모 카메라라고 하면 로모 LC-A를 일컫는다. 1914년 당시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설립되었다. 로모의 대표 카메라는 LOMO LC-A 다. LOMO LC-A 카메라는 1984년 처음 생산되었다. 이 카메라가 90년대 초반 오스트리아의 청년들에 의해 전 세계로 전파되었고, 1980년 후반 구 소련 정세가 악화될 무렵 자취를 감췄다가 1990년대 초반 유럽 젊은이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다시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로모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로모그래피’라는 문화를 형성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그 .. 2023. 10. 14. 중형 RFC 카메라 대부분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는 35mm 필름을 사용하는 소형 카메라에 많이 채택하고 있었으나 마미야 카메라에서 마미야 6(화면 사이즈 6x6cm)에 이어 마미야 7(화면사이즈 7x7cm)이라는 중형 레인지 카메라가 있다. 이러한 카메라들은 기존의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와는 달리 대부분이 렌즈교환방식이며 화면 크기에 비해 부피가 가볍고 기동성이 뛰어나며 여러 가지 기능을 첨가한 카메라들로 사진가들에게 선택에 폭을 넓혀주었다. 사진교육의 정석 2023. 10. 14. 거리계 연동식 카메라(Range Finder Camera)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Rangefinder Camera: 거리계 연동식 카메라)는 다른 말로는 디렉트 비전 뷰 파인더 카메라(Direct Vision Viewfinder Camera)라고도 합니다. 이 카메라의 구조는 거리계를 카메라 몸통에 설치하고 이 거리계와 초점 조절 장치를 연결해 뷰 파인더를 들여다보고 이 중상을 완전히 겹쳐지게 하면 렌즈의 초점이 이에 따라 맞게 되어있는 카메라입니다. 일안 반사식 형태의 카메라가 일반화되기 전에 가장 많이 사용되던 소형 카메라 형식입니다. 가볍고 소형이어서 휴대하기가 편리하다는 장점과 항상 선명한 피사체를 볼 수 있어 초점 맞추기가 쉬워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 카메라입니다. 이러다 보니 거리 스냅이나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이 선호했던 카메라 형식입니다... 2023. 10. 13. 존 포커스 카메라 (Zone Focus Camera) 고정 초점 카메라에서 한 단계 발전한 카메라입니다. 초점의 변화 정도를 3~4단계로 나누어 놓아 고정 초점 카메라보다 응용 범위가 넓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초점 거리는 근거리(사람 모양의 상반신 그림), 중 거리(여러 사람모양 그림), 원거리(산 모양의 그림)로 되어있고 초점 조절을 목측으로(눈대중으로)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올림푸스 펜 카메라는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지만 한때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카메라입니다. 올림푸스 펜으로 하프 사이즈 카메라면서 존포커스형인 카메라입니다. 하프 사이즈 카메라란 디지털카메라로 말하면 크롭 바디입니다. 화면 사이즈가 전체 필름 사이즈(24x36mm)가 아닌 24x18mm입니다. 24컷 필름을 넣으면 48장을 사용할 .. 2023. 10. 13. 소형 카메라 1 고정 초점 카메라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메라가 소형 카메라 다. 필름카메라에서는 사용하는 필름에 맞게 35미리 카메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같은 필름을 사용하지만 카메라의 구조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나눠진다. 최근 들어 레트로 열풍(?)으로 일회용 카메라를 과거보다 더 많이 사용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이 일회용 카메라를 사용한다. 일반 카메라로는 전문지식이나 카메라 조작에 대한 내용을 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일회용 카메라는 글자 그대로 그냥 셔터만 누르면 되고 그렇게 간단하게 조작한 카메라로 필름 감성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일회용 카메라를 셔터만 누른다고 사진이 다 나오는 건 아니다. 일회용 카메라의 구조는 고정초점 카메라라고 부른다. 고정초점 .. 2023. 10. 13. 셔터속도와 시각의 변화 저속 셔터 속도 빠른 셔터 속도에 의해 정지된 피사체는 사실감과 거리가 먼 느낌이 강합니다. 모든 시간이 멈추고 살아 있는 느낌보다는 박제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운동감 있게 표현하는 것이 어느 면에서는 실제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할수록 그리고 움직이는 피사체가 빠를수록 피사체의 종적 자취가 화상으로 나타나게 되고 극단적인 경우 피사체의 형태는 거의 사라지고 움직인 흔적만 남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면 고속으로 이동하는 피사체의 속도감이 시각적으로 강하게 느껴지는 등 피사체의 동감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고 세 가지 모두 셔터 속도는 피사체의 운동감 (속도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 2023. 10. 13. 셔터(Shutter) 셔터는 열리고 닫히는 시간을 조절해 필름에 들어가는 빛에 양을 조절합니다. 또한 피사체의 동감을 표현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셔터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3가지 종류가 맞습니다. 첫 번째 FP(Focal Plane Shutter)입니다. 포컬 플랜 셔터는 카메라 몸통 안의 필름 면(초점 면) 바로 앞에 설치된 셔터로 선 막과 후 막으로 불리는 두 장의 검정 막(헝겊 또는 금속 막으로 되어 있음) 이 셔터 속도에 따라 적당한 간격을 만들어 화면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상하 주행 식 또는 좌우 주행 식이 있으나 현재는 상하 주행식이 많은 편이다) 이동하면서 닫히도록(노출이 되도록)되어 있는 구조의 셔터 방식입니다. 포컬 플랜 셔터는 렌즈 셔터에 비해 고속 셔터를 .. 2023. 10. 13. 조리개(Aperture) 조리개란 여러 매의 얇은 철판으로 구멍을 만들어서 렌즈의 경동(렌즈의 몸통)에서 구멍을 크게 또는 작게 조절함으로써 필름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화면의 피사계 심도를 조절하여 렌즈의 잔존 수차(남아 있는 수차)를 적게 해서 화상의 선명도를 조절하는 기계장치입니다. 이 조리개를 사람의 눈의 홍채와 비슷하다고 해서 홍채 조리개라고도 합니다. 렌즈의 수차는 렌즈가 가진 결점(단점)으로 초점이 선명하게 맞지 않는 현상입니다. ◉조리개, 홍채 조리개 렌즈의 열린 크기를 조절해서 필름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말하며 이 구멍의 크기를 F-stop, F No 또는 렌즈의 구경이라 합니다. 조리개 구멍이 작아질수록 조리개 수치는 커집니다. 구멍이 커지면 수치는 작아 지구요^^ 이렇게 구멍의 크기.. 2023. 10. 13. 이전 1 2 3 4 5 6 7 다음